남북교류와 대북정책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의 3가지 원칙은 다음과 같다.
첫째, 북한에 의한 어떠한 무력도발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 둘째, 우리는 북한을 해치거나 흡수할 생각이 없다. 셋째, 남한과 북한간의 화해와 협력을 가능한 분야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이러한 정부의 통일정
교류에 소극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
문화교류는 6․15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더욱 확대되고 있다. 공동선언 안에 사회문화교류의 활성화가 포함되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정상회담으로 남북한 간 화해협력의 분위기가 고양되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Ⅱ. 남북 사회문화 교류․협력의 의
남북한간 교류협력만 진행되고 긴장은 항상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하는 중국․대만형으로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반드시 정치적인 관계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
한편 한국정부는 현재의 정책을 중국이나 일본처럼 자유롭게 드나들고 돕고 나누고 한다면 통일이
남북공동개발 의정서를 체결하면서 그 씨앗이 잉태되었다.
그 후, 1998년 2월 14일 정몽헌 회장이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북한측과 첫 협의를 거친 다음, 6월 23일 금강산관광 계약이 체결되었음을 발표하였고, 8월 6일 통일부는 현대상선, 현대건설, 금강개발의 협력사업자를 승인하였다. 같은해 10월 13
사업가였고 목포신문 사장과 해운회사 사장을 역임했다.
선박회사에서 해운업을 하던 김대중은 건국준비위원회에도 참여하였고 신민당에 참여하였다. 그러다가 차보륜씨가 한민당 목포시 부위원장이 될 무렵, 건준에서 손을 떼었다. 6.25이후 다시 해운업에 손을 댔고, 해군 소령급의 신분으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