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개성공단사업지원단 (2007)-<사업개성공단 총생산 1억불시대>에서 인용
개성공단사업은 2000년 8월 현대아산-아태(북한의 아시아 태평양 평화위원회) 합의 이후 태동기, 창업기, 가동기, 성장기로 구분이 가능하다. 먼저 태동기는 2002년 11월 북한의 개성공업지구법 공포 이후 개성공단이 법적 토
남북상생의 경협 모델로 만들기 위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개성공산은 이러한 남북관계의 발전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배경으로 태동하게 되었다. 개성공단사업은 국내에서 고비용으로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하나의 대안으로 혹은 탈출구로, 그리고 실패한 북한의 경제
통일이 점차 가까이 다가오고 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춰 남북한 교류와 한반도 비핵화가 좀 더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정부는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관계 발전이 선순환 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으며 이는 곧 남북 간 원활한 경제협력 사업이 가
남북정상회담
한반도의 근현대 역사는 ①근대로의 자주적 진입의 실패(19세기 후반-20세기 초), ②일제에 의한 식민지배(1910-1945), ③냉전 및 분단상황 속의 근대화(1945-1980년대 후반 또는 2000년) 등의 단계를 거치면서 전개되어 왔고, 우리는 이제 그 네 번째 단계라 할 수 있는 ④민주주의와 평화통일을
구축, 비무장지대 평화적 이용, 동북아 지역 전략적 파트너쉽과 경제,안보,문화공동체 구축, 남북한 협력기능 투명성 강화
▣미국과의 전략적 동맹 강화에 중점
- 한미관계와 남북관계가 서로 발전하면 미.북 관계 발전 가능성 강조
▣ 실용과 생산성에 입각한 상생과 공영의 새로운 남북관계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