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라인의 핵심 서비스는 바로 메신저 서비스이다. ‘소중한 사람과 연락’이라는 바탕으로 탄생한 서비스인만큼 라인이 고객의 본질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부분은 바로 메신저 송수신에 있다. 그런데 라인은 핵심서비스에서보다 보조 서비스에서 보다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한다. 더 많은 수익
네이버에서 서비스하는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인 라인은 서비스 초반에 카카오톡이 가지고 있지 않은 스티커 기능으로 사용자들에게 어필했다. 라인의 스티커 기능은 라인이 다루고 있는 중요한 기능이기도 하고 처음부터 사용자들을 어필하던 가장 중요한 요소였기 때문에 완성도가 다른 메신저 어플
카카오톡과 마찬가지고 네이버라인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네이버라인의 가입자 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 또한 주요 시장이 해외라는 점에서 향후 성장 여력은 더 높다고 판단된다. 모바일게임 등의 상용화를 통해 다양한 수익모델이 추가되었다.
라인이 최초로 론칭한 모바일게임 ‘라인 버즐’이 출
비슷한 시기에 네이버는 2011년 2월 네이버톡으로 한국시장에 문을 두르렸으나 6월 일본에서 출범한 라인에 의해 통합되게 된다. 네이버 톡과 통합된 라인은 2011년 8월 31일부터 한국어 지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한국시장 진출을 하였지만 시장의 반응은 냉랭했다. 그 이유는 카카오톡이 시장 선점 떄문
2011년 NHN 재팬이이 출시한 네이버라인은 모바일 기기나 PC를 통해 가입자들끼리 무료로 메신저나 음성통화가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스티커 등 각종 부가기능을 제공하는 등 철저히 일본인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콘텐츠로 일본 시장에서 차별화를 꾀하며 성공을 거두고 있다. 많은 경쟁자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