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NHN 재팬이이 출시한 네이버라인은 모바일 기기나 PC를 통해 가입자들끼리 무료로 메신저나 음성통화가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스티커 등 각종 부가기능을 제공하는 등 철저히 일본인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콘텐츠로 일본 시장에서 차별화를 꾀하며 성공을 거두고 있다. 많은 경쟁자 속에
네이버에서 서비스하는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인 라인은 서비스 초반에 카카오톡이 가지고 있지 않은 스티커 기능으로 사용자들에게 어필했다. 라인의 스티커 기능은 라인이 다루고 있는 중요한 기능이기도 하고 처음부터 사용자들을 어필하던 가장 중요한 요소였기 때문에 완성도가 다른 메신저 어플
라인의 약점으로는 국내 시장점유율이 낮다는 것이다. 메신저 어플의 특성상 상대방과 동일한 어플을 이용하여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따라서 수많은 메신져 어플이 있어도 대화하고 싶은 상대방과 동일한 어플이 없다면 무용지물이다. 따라서 메신저 어플은 선도우위 법칙이 강하게 적용된다.
다음으로 네이버라인이 일본 시장내에서 가진 강력한 시장 지배력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네이버라인은 빠른 성장을 하며 태국 2000만명, 대만 1700만명, 스페인 1500만명, 홍콩 400만명 등 특히 동남아 및 유럽에서 이미 일정수준 이상의 가입자가 확보되었다는 점은 괄목할 만하지만 그럼에도 전체 서
사회적 문제에 적극적 대응
최근 라인이 그룹채팅을 이용해 특정인을 무시, 배제시켜 악의적으로 왕따를 시키고, 유료 스티커를 선물하라고 협박하는 등의 방법으로 일본 내 이지메와 학교폭력에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수익 창출원의 다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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