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더욱 큰 어려움에 봉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노동조합의 기본적인 전략은 여전히 가능한 한 비정규직 노동자를 정규직화하는 데 두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노동조합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상당 기간 동안 비정규직의 확대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의식의 확산
4) 대중매체의 성차별 개선
5) 여성주간의 실시*
6) 특정 부문에 대해 잠정적 우대 조치 실시*
2. 정책결정직 여성참여
7) 각종 정부위원회 여성참여 확대(연도별 목표수립․시행)
8)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 지원
9) 교장 교감 등에 여성비율 제고
10) 여성의 공직참여 확대(채용목표제
불안을 증가시켰고 이러한 형태의 계약과 불평등한 대우, 그리고 미비한 법제적 조치들이 형평성에 어긋남을 지각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목소리가 차츰 커져 그들의 권익과 처우향상을 위한 조직화의 필요성도 대두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비정규직의 대다수는 노동조합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실정
표준임금률과 통일적 임금기준을 토대로 하는 임금교섭구조로 전환해야 한다는 데에는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이를 실행할 산업별 업종별 노동조합이 건설되지 상황에서 어떻게 임금격차를 축소하고 노동자간연대를 구축하는가에 대해 내부적으로는 다양한 논의들이 행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