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독 : 페르난도 E. 솔라나스 (Pernando E Soranas)
아르헨티나 '시네 리베라시옹(해방영화)’ 집단의 수장으로 1936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태어나 법률과 연극, 음악 등을 공부했다. 한때 광고업계에 몸담기도 했던 솔라나스는 1966년 동료인 옥타비오 젠티노 감독과 공동으로 남미 기록영화의 최고봉
3. 사실주의사상과 <민주적인> 영화적 기법이
발생된 역사적인 배경 - 세계 2차 대전
1. 2차 대전의 시작(1939)
인류사에서 가장 거대했던 전쟁, 지구상의 모든 곳에 영향을 미쳤고 모든 것을 황폐해 버렸던 전쟁은 1차 대전이 지난 간 자리에서 피어나던 발전과 성장을 멈춰 버리게 했다. 그러나 사
연극과 영화 - 비루한 현실이 낳은 대범한 인물들, 피스카토르와 브레히트
1) 피스카토르의 인물소개
1893년에 태어난 피스카토르는 몇 군데의 작은 극장에서의 작업을 거친 후, 1924년에 당시 연극의 중심지인 베를린에서 ‘폭크스뷔네’의 연출로 지명되어 1927년까지 활동한다. 여기서 그는 노동자
노동자 농민들은 나름대로의 정치적 역량을 형성하여 역사의 무대에 등장하기에 이르렀지만, 여전히 비극적 운명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었다. 작품 중 8명의 인물들은 모두 지위나 신분·학식·교육수준·사상 등이 제각기 다른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는데 이로써 조우는 이 시기에 각 계층이
연극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무대장치에서 찾아볼수 있다. 소도구가 낭만주의연극처럼 환상적이거나 과장된 것이 아닌 생활주변에서 언제나 볼 수 있는것으로 대치되었다. 대사 처리에 있어서도 예전 처럼 웅장한 시어를 구사하는것이 아니라 일상용어를 사용하였다. 또한 중요한것은 연극 진행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