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노조와의 연대
병원 측은 천막농성이 시작되자마자 정규직 노조에 찾아가, 원천적으로 병원 노조 개입을 봉쇄하였다. 그들에게 병원 측은, 현 시점에서의 파견 근로자의 정규직화 요구는 성모병원에 근무하는 700여명의 직, 간접 비 정규직 노동자 전체의 고용안정 문제로 확산될 수 있음을 알렸
병원장에게 면담요청 했으나 거부
2008년 10월 7일
해고통지 받은 간호보조원들은 천막 농성과 촛불 집회로 부당해고 주장
2008년 10월 24일
황태곤 병원장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국정감사 출석 거부
이해관계자들의 입장
병원의 대처
근로자에 대한 적극적이고 강력한 대응
→ 병원 핵심
관계를 맺고 있는 사용자와 실제 노동자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이중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이중착취, 사용자 책임 회피, 노동3권 무력화 등의 문제가 발생하며 간접고용 노동자들은 비정규직 노동자들 중에서도 가장 열악한 지위에 놓여 있다. 1998년 근로자파견제가 합법화되면서 불법적 간접고용은 더
관계를 맺고 있는 사용자와 실제 노동자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이중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이중착취, 사용자 책임 회피, 노동3권 무력화 등의 문제가 발생하며 간접고용 노동자들은 비정규직 노동자들 중에서도 가장 열악한 지위에 놓여 있다. 1998년 근로자파견제가 합법화되면서 불법적 간접고용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