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기회의 평준화 제공
노인의 여가생활은 개인적 특성에 따라 다소 상당한 차이가 존재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특히 노인의 경제분야, 건강, 교육 수준에 따라 참여하고 있는 여가활동의 형태나 내용에 있어서 상당한 차이가 있다. 즉, 소득 수준이 높은 사람은 자신들이 가진 경제적 자원 및 문
시설로 전환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졌지만, 아직도 경로당이 국고지원을 받는 노인여가복지시설로서의 명실상부한 위상정립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는 현재 운영중인 경로당의 운영실태를 파악하여 문제점을 분석하고, 경로당의 기능과 역할의 재정립을 통한 발전방안을 제언
노인들에게 자원봉사활동은 자신과 사회에 이익을 가져다준다
2. 노인 자원봉사활동의 영역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의 사회활동으로 자원봉사활동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자원보사활동영역이 다양화되고 있다. 노인자원봉사활동의 구체적인 대상은 같은 노인세대나 장애인, 아동 및 청소년 등
노인교육 활성화의 부족
우리나라의 경우 시도 교육청의 평생교육에 관련된 부서의 활동이 미흡하고, 담당 부서들에 대한 국가적인 지원도 충분하지 않다. 진정한 의미의 교육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중심의 평생교육활성화가 이루어져야 하며 지방자치단체 및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행정적 재정
노인문제해결에 순기능적 역할을 한다.
2. 법적·제도적 위상
노인복지법 제36조 2항에 의하면 경로당은 지역노인들이 자율적으로 친목도모, 취미활동, 공동작업장 운영, 각종 정보교환과 기타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장소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는 시설로 이용대상자는 만 65세로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