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녹동서원
영암에서 최초로 건립되었고 또 영암 유일의 사액서원인 녹동서원은 후일 영암에 유배되어 온 문곡 김수항(文谷 金壽恒), 농암 김창협(農岩 金昌協) 부자가 추배되기는 하였으나 본래는 연촌 최덕지를 제향하기 위하여 건립된 존양사라는 전주최씨 가문의 문중사우였다. 즉 녹동서원의
2. 코스 선정 이유
사림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사림 교육의 뿌리였던 서원에 대해 조사
5대 서원이 모두 경북지방에 위치
→접근이 용이했음
But..!시간과 비용 문제로 5대 서원을 모두 갈 수는 없었음
→5대 서원중 병산서원과 도산서원이 있는 안동을 가기로 결정
병산서원이 류성룡과 관
겨우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서원에서의 제향의식은 선현의 업적을 찬양하고 그분의 얼을 이어받고자 해마다 정한 날에 향중 유림들이 모여 정성껏 향사례를 거행하는 데서 그 의의를 찾아볼 수 있는데, 소수서원의 경우 나라의 으뜸 서원답게 제례의 의미 또한 가볍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 초등교육기관 : 서당
- 예로부터 내려오는 사설 교육 기관.
- 서당은 나라의 허가나 자산 없이도 여는 것이 가능해서 학식이 있는 선비는 누구나 설치할 수 있었다. 훈장이 교육 취미나 소일을 위하여, 또는 이웃이나 친구의 요청으로 학동을 받아 수업하는 경우, 마을의 몇몇 유지 또는 한 마을
서원이란 훌륭한 사람들에게 제사지내고 유학을 공부하던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교육기관을 말한다. 행사와 교육의 중심 건물인 강당은 앞면 5칸·옆면 2칸 반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에만 있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