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충실, (2) 세계화·정보화에 적응할 수 있는 자기 주도적 능력의 신장, (3) 학생의 적성, 능력, 진로에 적합한 학습자 중심 교육의 실천, (4) 지역 및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성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Ⅱ. 제7차교육과정의 특징
제7차교육과정의 편제는 국민공통기본교육과
Ⅰ. 농어촌 고등학교(농어촌 소규모 고등학교)의 필요성
농촌의 학교는 도시학교와는 달리 지역사회의 정보ㆍ문화 교류센터로서의 기능을 담당할 수가 있다. 왜냐하면 농촌은 도시에 비하여 문화시설이나 평생교육 시설들이 빈약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농촌의 학교는 지역주민과 유리된 교육
사람에게는 누구나 원하는 장소에서 평등하게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 이는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인간의 기본권이다. 내가 살고 있는 곳이 농어촌이라 하여 교육에서 불이익을 받는다면 이는 기본권을 침해하는 중대한 인권침해이다.
교육적인 고려보다는 교육예산의 효율성과 교원의 수급문제를 해
교육과정의 합리적 편성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학교 교육과정 위원회’를 구성하고, 민주적 절차에 의한 합의를 통해 학교 실정에 맞게 운영해야 할 것이다.
Ⅱ. 특별보충과정(학습수업)의 개념
특별보충과정은 학생의 학습 결손을 보충하기 위한 과정으로서 특히 단계형 수준별 적용 교과인
Ⅰ. 서론
평준화에 대한 공격은 평준화체제에 속해 있는 일부 ‘인문계 고교’에 국한되지 않는다. 교육개방, 국립대 민영화, 학교의 학원화 등 일련의 교육시장화 방향과 연동되어 같이 주장되고 있는 상황이며, 주장 수준에 그치지 않고 지역특구, 외국교육기관 설립 등을 통해 해체가 시도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