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구조를 전 세계적으로 확산시켰다. 증가하는 인구를 먹여 살리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는 논리였다. 그 결과 생물다양성에 기반을 둔 소농은 완전히 사라지고 말았다. 그러나 국제식량농업기구(FAO)의 연구에 따르면, 소규모 다종재배 농장이 대규모 산업화된 단종재배보다 훨씬 많은 식량을 생산
농업입지이론의 한계
농업입지이론은 경제체계의 공간구조를 설명해주지 못한다.
하나의 중심도시와 그 배후 농촌과의 관계만을 단순화.
차액지대의 발생 원인을 수송비의 차이에 따른 것이라고 보고 있을 뿐 토지소유주에 의한 독점지대나 절대지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하지 않고 있
농업은 총체적 위기에 빠져 있다. FTA 시장이 개방되어 농민들은 더욱 설자리가 좁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즉, 국제화, 개방화로 인한 WTO(세계무역기구)의 출범과 대폭적인 시장개방 : 관세율감축, 보조금축소 되고 있으며, 쌀개방에 따른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농가경제의 위기로 농가부채 규모
농업개혁에 대해 자금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 유럽연합은 이미 관련 당사국들로부터 프로젝트 제안을 받았지만, 그것들은 아직 종료되지 않았다. 그러나 개혁 프로젝트들은 가장 빈곤한 농촌지역에 집중되어 그 지역들이 지속가능하고 환경 친화적인 농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