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사회를 주도하는 여성도 나타나고 있다.
우리 조의 조시지역이었던 함안군 함안면의 금천마을에서 이장직을 맡고 계신 박복순(50)씨(그림39)를 만나 인터뷰할 수 있었다. 박복순 이장님은 성공적으로 한국에 정착하여 농촌사회를 주도하고 있는 여성의 대표적 예에 해당한다. 박복순 이장님은 우
농촌개발, 농촌의 주택개량, 농촌문화유적의 보존 및 산림자원의 축적, 그린투어리즘에 대한 농업인 및 지자체의 인식전환은 농촌지역자원의 관광상품화를 촉진시키고 있다. 농촌체험관광은 자연스럽게 민박 및 농산물 판매로 이어져 농촌에 소득을 높여 활력을 증진시킬 수 있으며, 도시민에게는 여
이를 가능성도 있어 우울증에 대한 진단과 치료는 대단히 중요하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들을 파악하여 무료하고 외로운 휴농기에 젊은이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활동적인 움직임을 통해 보다 나은 여가 생활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인생의 활력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마을의 농가와 도시의 방문객이 친밀한 고객으로서 반복적으로 교류
함으로써 농업과 농촌생활, 그리고 그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방문객과 영접자 모두가 삶의 활력소를 찾아가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
셋째,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쾌적한 생활환경, 풍요로운 생활문화를
활력 있고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야 말로 우리나라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천되어야 할 방안이라 생각한다.
Ⅰ. 서론
농촌이란 농업을 주요생업으로 하는 농민이 살고 있는 마을이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농업을 생업의 기반으로 하는 농본국이었다. 따라서 농촌은 전통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