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노인문제
1. 농촌사회와 노인문제발생
1960년 이후 급격한 산업화는 도시는 물론 농촌지역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산업화와 도시화는 농촌사회 자체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으로 농촌인구의 감소와 농업부문의 상대적인 축소 또는 약화를 가져왔다. 1960년대 초 28%였던 우리나라의 도시화
농촌지역 노인의 건강실태와 의료욕구에 관한 연구
또, 연령별농가인구의 최근 동향을 보면 농가인구수는 계속 줄고 있으며 특히 20~49세사이의 인구가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여전히 고령층의 인구가 높은 상태를 보여주고 있고, 이것은 농촌의 고령화현상이 고착화되었다는 것을 유추해낼
노인문제도 많이 발생하는 악순환적인 상황에 처해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의 해결이 시급하다.
2. 도시 저소득층 노인의 생활실태
1) 가족생활 및 자녀와의 관계
(1) 자녀와의 동거형태
저소득층 노인들은 일반 노인과 마찬가지로 맏아들 부부나 차남 이하의 아들부부와 동거하는 비율이 다소
사회의 노인들은 청장년기에 자신들의 과오가 없어도 노령빈곤에 빠질 위험성을 상대적으로 많이 안고 있다.
그 외에도 갑작스런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자녀의 버림 등에 의한 경우도 원인의 하나가 될 수 있다.
가족의 구조적변화에 따른 부양기능의 쇠퇴에 따라 노인문제가 발생한다고 보고 있으
사회적 역할을 반환함으로써, 심리적인 좌절을 겪게 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산업사회에서의 이농·도시 집중 현상으로 노인을 부양하여야 할 젊은 사람들이 도시로 향하게 됨에 따라 노인들은 농촌에 남게 되거나 혹은 할 수 없이 도시로 이전하게 되어 전통적인 사회 에 있어서의 이웃과 친구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