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개발론(Rurban Community Development)
일본의 무라셰 아기라(村瀨章)는 ‘토지이용을 포함하여 일정한 지역공간에 농촌적인 요소와 도시적인 요소가 안정적으로 공존하여 지역사회 질서를 형성할 수 있다면, 여기에서 전개되는 생활양식은 농촌생활양식(ruralism)과 도시생활양식(urbanism)에 이어지는 제3의
농촌지역에는 상대적으로 적게 배분됨으로써 농촌지역의 발전 속도 저해, 도시와 농촌사회간의 불만감․열등감 등의 문제 등을 낳았으며 더불어 그로인해 이촌향도, 농촌의 고령화 등의 문제 또한 발생하였다. 오늘날 농촌지역은 지난 40여 년 동안의 산업화 과정에서 발생한 다양한 사회구조적 변
농촌관광 등 도농교류 -녹색농촌체험마을 (’06 190개 마을)
-전통테마마을조성(’06년 97개 마을)
-아름마을가꾸기(’02년 23개 마을)
-농촌민박마을(‘07년 6월 14,077개)
-팜스테이(‘06년 243개 마을) -도시민을 유치,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 및 다양한 체험, 휴게 공간 등 농촌 인프라 미흡
-서비스 수준
농촌이라는 단어에 문득 떠올리는 것은 식량을 생산하는 하나의 공간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최근 전 지구적인 환경위기에 따른 지속가능한 개발이 도입됨에 따라 농촌지역의 자연 자원이 갖고 있는 사회경제적 가치와 환경보전적인 가치에 대한 재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마을에서도 보충할 수 없을 경우에는 면 또는 군 단위 등에서 대안을 찾게 될 것이다.
대중교육의 확대, 교통 및 통신의 발달, 개인용 컴퓨터의 보급 등으로 인해서 농촌주민들의 사회경제적 활동영역이 확대되어 자연스럽게 사회집단의 공간적 분포도 계속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농업인 및 농촌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