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도 비난의 화살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주민 박모씨는 ꡒ용담지소는 7년전 사고 조합으로 특별감사를 수차례 받았으며 99년 진안농협으로 합병시 합병감사가 이루어졌음에도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은 의문되고 또한 감사관리 능력에 대해 의구심이 간다ꡓ며 ꡒ조합장
∙Problem 2. 성과에 대한 측정과 그에 대한 보상 시스템 미비
농협은 2급 이상 전직원에게 연봉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인센티브 상여금을 차등지급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상 성과제도란 상징적인 것에 불과하며 그 시행이 미비하여 직원들의
사기를 오히려 꺾고 있다. 또한 개인별 성과제도가 정착
조합을 중앙회에 흡수시키고 전문농협을 중앙회의 회원으로 하는 2단계 조직으로 개편하였다. 1985년 5월 '새마을협동조합대상'을 처음으로 시상하였다. 1988년에는 조합장과 중앙회장을 조합원이 직접 선출하게 되었다. 1994년에는 중앙회 이사회의 2/3 이상을 회원조합장으로 구성하도록 하는 민주적 운
시대 (1998~)
1999년 농협 사태 이후 농협= ‘부실덩어리’’비리의 온상’
→ 이를 계기로 불붙은 구조개혁
1999년 3월 8일 발표된 정부의 협동조합개혁 초안
= 정부 일방 통행적 성격, 농민보다 정부에 초점
→ 독립 사업부체 형식의 거대한 통합협동조합 탄생
정대근 회장 ‘농협 자치시대’ 선언
농협에 대해 조사를 시작한 후, 은행 및 다른 금융 산업들과는 다른 농협의 많은 특징들을 접할 수 있었다. 농협의 목적은 한마디로 국내 농산물 시장의 안정과 발전을 꾀하기 위해서라고 정리 할 수 있다. 그에 따라 농협은 한국 농산물 시장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였다.
농협을 전면개혁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