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를 탐구한 소설로, 전후 침체된 독일 문단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그녀의 작가적 기반을 튼튼히 다지는 역할을 했다. 린저는 자전적 색채가 강한 이 소설에서 험난한 삶의 풍파와 맞서는 주인공의 삶의 자세를 통해 자신의 추구하는 인간상을 보여줬다. 이 작품으로 슈켈레 문학상을 수상했다.
신뢰함.
슈타인
10%가 부족한 삶의 방랑자
직업: 의사이며 대학교수
시대의 불안을 바라보기만 하는 용기 없는 지식인.
용기 없는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
여성에도 관심이 없음(지식인이라는 우월감?)
니나를 진정으로 사랑하게 됨.
니나를 사랑하는 것이 자신의 삶의 유일한 의미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한 여자의 전쟁", "말하라, 방이여"와 중편소설 "사과를 뚫은 탄알", "회랑의 의자", "병 속의 물", "치명적 비상" 등이 있다. 그녀는 서남쪽 주술 문화적 색채가 충만한 편벽된 문화적 분위기에서 성장한 여성으로, 90년대 유랑 문인의 신분으로 베이징에 들어와 결혼해서 베이징에 자
작품에 대해 칼 추크마이어 메달을 받았다. 주요작품으로 <11월의 고양이>,<카타리나와 그 밖의 아이들>,<자전거 도둑 니켈>,<자신만을 위한 아주 특별한 여행>,<꼬마 K의 나를 찾는 여행>,<우리, 그림자 바꿀래?>,<말카 마이>(2002년 독일 도서상 수상), 그리고 안네 프랑크 전기<너무나 그리운> 등이 있다.
자신이 그것을 변경하지 않는 한 이의나 수정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북한문학은 문학 자신을 주인으로 한 자발성을 유지하기 어려우며, 자연히 교조적이고 일률적인 색채를 띠고 만다는 한계성을 노정하게 된다.
다만 근래에 와서 소련 및 동구 사회주의권의 정치적 붕괴 이후 ‘우리식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