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과 분쟁의 대표적 요소이며 심각한 사회병리현상으로 부각되고 있다.
님비이즘(Nimbyism)은 O Hare(1977)가 처음 사용한 말로 공공목적의 혐오시설 입지를 기피하는 지역주민의 행태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산업사회에서 거의 보편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입지갈등은 소모적이고 파괴적인 결과를 초
님비현상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자기보호를 위한 정당방위적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
2) 부정적 측면 - 지역 이기주의
내 뒷뜰에는 안되지만 다른 지역에는 가능하다라고 주장하는 것을 근거로 지역 이기주의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꼭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면,
갈등
② 지방자치단체와 중앙정부간의 갈등
③ 지방자치단체 간의 갈등
지역이기주의는 크게 자기 지역에 악영향을 준다고 반대하는 사고와 행태를 가진 님비(NIMBY)와 자기 지역에 이익을 준다고 시설의 입지를 요구하는 사고와 행태인 핌피(PIMFY)로 대별된다. 먼저 갈등론에 대해 정리를 해보자.
일반적으로 한국 사회복지조직은 님비시설로 여겨지는데 사회복지 시설이 님비시설로 여겨지는 사회복지 조직의 문제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해 본 내용이다. 님비현상으로 갈등을 겪었던 시설들의 사례들을 나열하였고 지역이기주의현상에 대한 견해도 담고 있다.
현상을 말한다.
님비(NIMBY)는 '내 뒷마당에서는 안 된다'(not in my backyard)는 말의 약어로, 지역이기주의를 뜻하는 신조어이다. 님비라는 말의 연원은 1987년 3월 미국 뉴욕 근교 아이슬립이라는 곳의 쓰레기 처리와 관련된 사회적 갈등에서 비롯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아이슬립에서 배출된 쓰레기의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