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dern cinema의 창안자’이기도 했다. 로셀리니는 그 범주가 어떤 것이든 항상 영화에 대한 관습적인 접근 방식을 거부하면서 픽션과 다큐멘터리, 관찰과 교육, 개인과 사회 등의 관계에 대한 심오한 성찰을 담으려 한 영화감독이었다. 로셀리니가 첫 장편영화를 만든 것은 1940년대 초의 일이었지만
픽션이다. 다양한 소재와 인물의 개연성으로 인과관계를 허구적으로 구성한다. 무엇보다도 드라마는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 시청자들로 하여금 적당한 대리만족을 체험하게 한다.」
이처럼 드라마가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우리에게 너무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에 드라마에 대
문학의 다른 세계 이다. 영상과 같은 경우 강조하고 싶은 부분의 음향효과를 살린다던지 다큐멘터리의 성격을 띤 작품은 전달하고 싶은 부분의 편집이나 질문공세를 하고, 영상미를 달리하는 부드럽게 하기식의 방법으로 의사전달을 하여 좀더 효과를 높인 전달을 하고, 공감각적인 면을 많이 살린다
영화의 전형이 되었고, 크리스토프의 만화를 각색한 <물에 젖은 물 뿌리는 사람>은 최초의 픽션영화였다. 1896년 1월에 개봉된 <라 시오타 역에 도착하는 기차>는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그 이후에는 코믹 물, 트릭 물, 다큐멘터리 물 등 다양한 작품들이 한꺼번에 상영되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다큐멘터리 <워낭소리>(2008)에서부터 <무산일기>(2011), <두개의 문>(2012), <지슬-끝나지 않은 세월2> (2013) 등이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발전에도 불구하고 영화제작을 위한 재원 조성 방법은 여전히 해결해야할 과제로 남아있다. 특히 영화제작에 필요한 제작비 마련은 제작자 개인이 부담해야하는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