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군신화에 대한 이해
// 위서에 말하기를, 2천년 전에 단군왕검(檀君王儉)이 아사달을 서울로 삼고, 조선(朝鮮)이라는 나라를 세웠다. 중국의 요 임금과 같은 시대의 일이다.
고기(古記)에 말하기를 옛날에 하늘나라 임금 환인(桓因)의 서자인 환웅(桓雄)은 땅에 내려가서 인간 세상을 다스리는 것
존재하지만 인식하기 어렵다. 하지만 반드시 인식해야만 한다. 이 리포트의 목표는 한국의 무형적인 문화, 또는 한국혼을 인식하는 것이다.
[추가 글] 민족의 정신사상을 알아보기 위해서 나는 먼저 리포트에서 조사해 볼 항목을 한국의 고대신화, 종교, 영웅전, 산업 및 가족구조 등으로 정했다.
'아이를 배어지이다'하였다. 환웅이 이에 잠깐 변하여 결혼하여 아들을 낳으니 이가 단군왕검이다. 왕검은 요(堯) 임금이 즉위한 지 50년 후인 경인년에 평양성에 도읍하고 비로소 조선(朝鮮)이라 일컬었다. 이어서 도읍을 백악산(白岳山) 아사달로 옮겼는데 이곳을 궁흘산 또는 금미달이라고도 하였
BC 2241년 경자년 3월 15일에 돌아가셨고 낙빈 왕비와의 사이에 부루, 부소, 부의, 부여의 4子를 두셨다고 전한다.단군왕검께서 돌아가시자 만백성은 부모님을 잃은 듯이 슬퍼하였고 아침저녁으로 함께 모여 앉아 경배하여 항상 생각하여 잊지 않았다고 한다.
그후 역대의 단군은 환인천제, 환웅천황과
대한 비젼, 꿈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런데 초입에 단군조선을 막아버리니까 상상력을 자극할 수가 없다. 그래서 그것을 열어야 한다." 김지하씨가 아들의 이야기를 하면서까지 말하고자 하였던 것은 바로 '상고사회복'에 대한 것이다. 김지하씨가 상고사회복운동에 적극적일 수 있는 매개체는 바로 그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