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하고 수익사업을 영위하고 급료를 지불하여 사람을 고용하며, 또한 사회의 제문제와 계약이나 거래관계를 결부하여 자산을 형성하고 그를 위하여 경영을 필요로 한다. 그 곳에서는 조직으로서는 경제적 이익을 가져오기도 하나 그 이익은 개개인에게 분배되지 않는 즉 비영리적인 성격을 지닌다.
정부적 민중운동으로 대변되는 7,80년대의 저항적 시민운동과 매우 다른 문제의식과 활동 방식을 가지고 있는 만큼, 정부와의 관계도 다르다. 따라서 이를 살펴봄으로써 한국 시민사회운동단체의 변화된 대정부 관계를 짐작할 수 있다.
우선 간략한 단체 소개를 한 후에 NGO와 정부간 관계에 대한 이론
단체들은 재정을 사회복지공동모급회에 의존하고 있다. 친목활동 위주의 NGO에는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보다는 회원의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인 아파트부녀회, 친목단체까지 포함할 수 있을 것이다. NGO의 시대가 열린 이후 한국에 있는 중앙 NGO들은 프로그램을 적지 않게 수행하였다. 비영리조직의
형성했다. 1980년대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던 지식인과 전문가, 종교인들은 참여민주주의를 새로운 대안으로 내걸면서 참여민주사회시민연대를 형성해낸다. 그리고 지금은 참여연대로 이름을 바꾸었다. 경실련이 만들어진 이후 각종 부문별 단체, 지역단체와 지역의 부문별 단체들이 많이 만들어졌다.
단체들은 교육부의 재정지원을 받고, 복지기관들은 보건복지부를 통해서 재정지원을 받았다고 하면, 이러한 비영리민간단체들은 행정자치부를 통해 사업프로젝트별로 재정지원을 받거나 세금감면, 우편료 감면 등의 혜택을 받고 있다. 이 법에 따르면 비영리민간단체는 영리가 아닌 공익활동을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