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Ⅷ. 4대강사업에 대한 나의 생각
많은 것을 종합해 봤을 때 4대강사업은 그 사업의 중대성에 비해 당위성을 전혀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 국토의 강줄기가 심각할 정도로 오염되어 있는 상태도 아니고, 홍수와 물 부족이 당장의 시급한 국가문제가 아닌데도 막대한 돈을 쏟아 부으며, 급하
사업도 국민인 반대한다면 추진하지 않을 것임을 밝힘으로서 종식되는 듯 하였다. 하지만 5대 핵심 과제 중에 하나인 녹색 뉴딜 사업의 명목으로 2008년 대통령 주재로 “4대강 정비 사업”을 공식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하였다. 4대강 정비사업은 지구 온난화 등으로 인한 이상기후 대비, 홍수 및 가뭄 등
현재 4대강사업 중 첫 준공된 이 사업은 4대강사업 추진 이전부터 정비되어온 사업으로 다른 4대강의 사업과는 다르게 보 철거를 통하여 주변 시설을 정리하여 수질개선 및 하천주변을 정비한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주변 환경이 정비되고 수질이 개선되었다고 한다.
여기서 우리는 무분별한 보 설치
Ⅰ. 4대강 살리기 사업
1. 경부운하
경부운하는 서울과 부산 간에 수심 6m 이상, 너비 100m 이상 총 540 여 km 되는 수로를 만들어 2,500톤 - 5,000 톤 급 바지선이 운행 한다. 2,500톤 바지선의 경우 폭이 10m, 높이 15m, 길이 120-130m, 정도의 크기인데 컨테이너를 200개가량 실을 수 있는 규모이다. 수심을 만들기
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의 주장입니다. 그리고 마스터플랜을 짜면서 수질개선 사업비로 3조9천억원을 책정해 놓은 점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준설할 경우 흙탕물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탁방지막을 설치하고 진공흡입식 준설 등 첨단공법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질오염문제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