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륙지각
육지 구성한 물질- 화강암질 2.7gr/㎤
대양저 구성한 물질-현무암질 3.0gr/㎤
*20세기 초 모호로비치:
지구는 내부에 지각과 맨틀의 경계면이 존재함을 보여주었다. 그는 진앙거리가 약800㎞인 관측소에서 진원심도가 40㎞이내인 지진의 지진기록이 두 쌍의 P파와 S파로 나타남을 발견하였다.
1. 대륙지각과 해양지각지각(Crust)은 마그마 바다가 냉각됨으로써 굳어진 겉부분이다. 지각은 해양지각과 대륙지각으로 구분된다. 대륙지각과 해양지각의 경계는 해수와 육지가 만나는 경계가 아니라 바다에 잠겨 있다. 보통 대륙지각의 두께는 30~50km정도이며 해양지각은 6~8km의 두께를 갖는다. 대륙
Ⅰ. 판구조론의 탄생
1. 판구조론
1) 판의 단면
판은 두께가 평균 약 100km정도로서 지각은 물론 맨틀의 일부까지도 포함한다. 따라서 판의 경계는 지각의 경계인 모호면이 아니라 암석권과 연약권의 경계이다. 대륙지각이 해양지각보다 더 두꺼운 것과 마찬가지로 대륙판이 해양판보다 더 두껍다. (→
지각
지구의 표면은 암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들 암석으로 이루어진 지구의 껍질을 지각이라 한다. 지각은 지구 표면에서 수면으로 노출되어 대륙을 이루는 부분과 물 속에 잠겨 해저를 이루는 부분으로 크게 나뉘는데 이를 각각 대륙지각과 해양지각이라고 부른다. 전자는 두께가 32-48km인 두꺼
1. 대륙이동설의 시작
사람들은 오랫동안 대륙의 불규칙한 모습에 대해 의문을 제기 해 왔었다. 19세기에 가장 지배적이었던 생각은 원래 용융 상태의 지구가 수 백년 동안 냉각되면서 부피가 줄어들었고 이 결과 지각에는 압축력이 작용하여 지금과 같은 모습이 나타났다는 것이었다. 그후 20세기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