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가사키 현에 부속된 섬이다. 대마도는 우니시마, 도마리지마, 아카지마, 나카노지마, 시마야마지마 이렇게 5개의 유인도와 그 외의 사람이 살지 않는 102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 대마도의 크기는 제주도의 약 8분의 3정도에 해당하며 인구는 대략 2만 9천여 명 정도에 불과하다. 대마도는 일
천여m 높이로 솟구친 3개의 해산으로 연결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3개 해산은 모두 원추형 모양을 하고 있으며, 윗부분은 경사도 2% 안팎의 평지였다. 수면 위로 드러난 독도는 제1 해산의 중심에 볼록 튀어나온 일부분이며 제2, 제3 해산의 정상은 수면에서 불과 60~200m 아래에 있었다.
밑바닥 지름이 2
일본이 러․일 전쟁때 이 섬을 다케시마(죽도 竹島)라고 부르며 일방적으로 점령하면서 부터다.
우리 정부는 이후 1952년 1월 독도에 대한 주권을 대내․외에 선언. 대한민국 영토임을 세계에 재확인 했다.
1956년 12월에는 국립경찰에 경비 임무를 부여해 6명의 경찰관을 파견 「독도 수비대」의
1. 일본사(史)의 개막 원시・고대시대
일본에서는 홍적세(洪績世)의 후기, 약 10만년 이상 전에 인류가 살기 시작했다. 그 시대의 유적에서 나온 것들은 토기사용이 없는 점을 미루어 이시대의 문화를 선토기(무 토기) 문화라고도 하는데, 이러한 구석기 문화는 2000년 11월 일본에서 폭로된 구석기 유
일본 열도 근해에서 메탄 하이드레이트층을 발견했다는 점과 일치하는 결과이다. 결국 환태평양 지진대와 화산대를 따라 메탄 하이드레이트 분포층이 형성돼 있는데, 독도 주변 해저가 메탄 하이드레이트 분포층의 중심에 위치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한국석유공사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한국가스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