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불린다.
동도와 서도 사이에는 길이가 330m의 물길, 이른바 수도(水道)가 있다. 이 물길의 너비는 좁은 곳이 110m이고 넓은 곳이 160m이다. 독도는 동도와 서도의 주된 섬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동도의 동남방에는 바위섬 하나가 촛대처럼 뾰족하게 높이 솟아 있어서 멀리서 보면 마치 세 개의 봉우리
이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을 「논쟁」수준으로 처리하는 것은 역사적으로 독도가 한국영토라는 확고한 증거문헌들이 충분히 축적되어 있고, 이것이 역사적 진실을 잘 증명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몇 년 전부터 독도문제가 불거져 나왔지만 최근 시네마현의 독도편입 조례안으로 인해서 다시 한
이다. 반면 일본은 이미 오래 전부터 독도가 일본 어민들의 어업전진 기지로 활용되어 왔으며, 1905년 그 당시까지 주인이 없던 섬을 시마네현에 편입함으로써 국제법적으로 일본의 영토가 되었다고 주장한다. 또한 1951년 체결된 샌프란시스코 대일강화조약에서도 독도의 영유권 반환이 명시되지 않았
주장하며 맞대응 하면 국제적으로 독도가 분쟁 수역이라는 인식을 심으려고 하는 일본측의 의도에 말려드는 꼴이 된다. 따라서 소리나지 않게 독도에 대한 실질적 점유를 강화함으로써 일본이 제풀에 지쳐 포기하도록 만드는 것이 정부의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의 협상 상황에 따라 독도문제
일본의 자민당, 외무성 등에서 공식 항의를 제기하면서 공사 중지를 강력히 요구하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일본 시마네현 의회에서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 선포하는가 하면 주한 일본대사가 외신기자와의 간담회에서 ‘독도는 일본 영토이다’라는 주장을 하고, 일본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