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손잡은 차이완, 경제 넘어 통일 꿈꾼다.
중국을 중심으로 대만과 홍콩, 마카오를 한데 아우르는 이른바 ‘대중화(大中華)경제권’이 탄력을 받고 있다.
28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과 대만은 내년 상반기 중국에서 열리는 제5차 양안(중국+대만)회담에서 자유무역협정(FTA)과 비슷한
대중화경제권(Great China)" 이다. 대중화경제권 (大中華 經濟圈 Great China)" 대중화경제권은 1980년 홍콩의 학자 황권연의 미래학 저서에서 제기 되었는데 중국을 중심으로 한 홍콩, 마카오, 대만의 중국경제권과 동남아를 중심으로 전 세계에 분포되어 있는 화교네트워크를 포함하는 경제적 통합 개념으로
경제권 - 중국 대륙과 홍콩, 대만 그리고 동남아시아에서 실제로 중국중국의 경제력이 미치는 범위
② 좁은 의미의 중화경제권 - 홍콩과 마카오, 광동성과 대만 등과 같이 지역적으로 인접한 곳들을 묶어 형성된 경제협력체
좁은 의미의 중화경제권은 넓은 의미의 대중화경제권의 발전을 떠받치고
경제협력체(APEC)의 활성화 움직임에 맞서 말레이시아 총리는 동아시아경제그룹(EAEG)을 제안하고 있다. 동북아시아권에서는 중국이라던 잠자던 용이 기지개를 켜고, 타이완, 홍콩, 동남아를 포괄하는 대중화권, 즉 화난 경제권이 생동하고 있다. 거기에다 엘리트를 계속 생산해내는 인도가 'BRICs'라는 이
경제블럭을 추구하는 미국, 완전 통합을 추구하는 유럽연합 (EU) , 중남미의 경제블럭화 작업, 탈고립에 나선 일본, 경제와 종교를 연결하는 회교 경제권 등 벌써부터 그래드 차이나의 돌풍에 대응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우선 화교경제권의 일부이면서도 새로운 세 불리기에 나선 동남아의 움직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