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俄蒙交涉, 尙無頭?, 英公使又來一照會, 催索要求條件。
각설아몽교섭 상무두서 영공사우래일조회 최삭요구조건
催索 [cu?su?] 催?(금전의 지불 등을) 재촉하다
각설하고 러시아아 몽골의 교섭은 아직 두서가 없어 영국 공사가 또 조회하러 와서 요구조건을 재촉했다.
看官不必細猜, 便可知是西藏
얼마 전 한국에 어학연수를 와서 한국말 배우기에 열심인 중국학생 한 명을 알게되었다.
제주도도 못 가본 나로서는 이국인자체가 신기 할 수밖에, 그 친구와 조금씩 가까워지면서 막연하게 생각했던 중국이라는 나라에 호기심이 생겼다.
한국보다 예절을 중시하는 나라, 그리고 드넓은 땅의 기
대중을 이끌고 남쪽을 향하여 변방에서 어명에 귀순하려고 하니 스스로 호한이 적장자이고 다음에 응당 즉위해야 한다고 하며 직책 잃음을 침탈당해 의심으로 배신하며 자주 병사와 장수를 청해 북쪽에 돌아가 소탕해야 한다는 논의가 어지러워 이르지 않는 곳이 없었다.
惟念斯言不可獨聽, 又以北單
록도 사람,지역 혹은 시대에 따라 단편적으로 편성되어 일찍이 전괄적인 정리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이다. 더욱이 이러한 각가의 불전목록도 현재는 이미 전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불교계에서는 불전을 편찬정리하여 가르침의 혼란을 경계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게 된다. 동진(東晋)의 도안(道安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