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도론(大智度論)》 등의 여러 경전에서 “일체지(一切智)를 얻었으므로 부처라 한다. 일체제법(一切諸法)을 알므로 부처라 한다”라는 것을 많이 보게 된다. 《대품반야경(大品般若經)》에 “제법(諸法)의 실의(實義)를 알았으므로 부처라 하고, 제법의 실상(實相)을 얻었으므로 부처라 하며, 다시
. 부끄러운 허물들이 술로 말미암아 생기나니, 대지도론에서는 35종의 허물을 말하였다. ………….“
“만일 술을 스님 대중과 계 받은 사람에게 주거나 고요한 경계에 있는 이, 번뇌를 끊은 이, 곧 선정을 얻은 이에게 주어서 그 사람의 마음을 어지럽게 하며 규환지옥에 떨어질 것이니라.”
대지도론):
1) 마음에 항상 독을 품어서 세세생생토록 끊어지지 않음이요.
2) 중생이 증오해서 눈으로 모든 것을 좋아하지 않음이요.
3) 항상 나쁜 생각을 가지고 나쁜 일을 생각함이요.
4) 중생이 그를 두려워해서 호랑이나 뱀을 보는 것 같음이요.
5) 잠자고 있는 동안 마음이 두렵고 깨어나면 또한 편
대지도론에서는 지은은 대비(大悲)의 근본이며 선업을 여는 초문이며, 사람의 경애함이 되어 명예가 원문(遠聞)하며, 사득생천(死得生天)하여 종성불도(終成佛道)하느니 은을 알지 못하는 자는 축생에 심(甚)하니라 하였고, 불사의경계경에서는 은을 아는 자는 비록 생사에 있으나 선근이 무너지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