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현된 외국인
1.1 동화집단 대표작 ‘황금신부(2007)’
이영아 주연의 SBS 주말연속극 <황금신부>의 주인공 라이 따이한인 누엔 진주는 아버지를 찾기 위해 아버지의 나라 한국으로 시집온다. 그러나 실연의 상처로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남편과 순탄하지 못한 결혼 생활을 시작한다. 누엔
재현의지 개념자체는 미술 역사에서 중요하고 작품과 시대를 이해하는 맥락에서 빼 놓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미술사에 있어서 재현의지는 시대별로 변했다. 대표적으로 카메라의 등장 미술계에 큰 영향을 끼쳤는데 이는 기록적의미를 갖고 있던 미술의 역할을 대체 시켰기 때문이다. 그렇
재현과 합법화를 위한 장으로 빈번하게 이용되었다. 연극적 가시화를 통하여 전복을 형성하고 억압하는 방식 가운데서 셰익스피어의 「헨리 4세」와 「헨리 5세」는 민중 문화의 보수적 통합과 군주권의 찬양을 극화한 대표적인 극으로 지목된다.
루이스 몬트로즈(Louis Montrose) -Louis MO
대표적인 “상상의 공동체”이고 북미 대륙의 식민지에서 독립한 이후 미주 대륙의 강대국, 그리고 지구적 패권국가로 팽창을 거듭해왔다. 상상된 미국, 미국적 정체서의 원형은 예외주의이다. 예외주의는 미국을 그 탄생에서부터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근대성을 체현하고 있는 본원적으로 도덕적인
재현을 말하는데, 현재에 있어서는 일본 뿐 아니라 대만, 홍콩 등 동아시아권 국가와 구미에서도 빈번하게 존재하고, 재현해 내는 캐릭터도 단순한 일본 만화나 애니메이션뿐 아니라 게임인구의 증가에 따른 게임캐릭터, 영화캐릭터 및 가수(주로 일본의 비쥬얼락이라 불리우는, 진한 화장과 화려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