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문화선진국으로 들어서기 위해서 우리나라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문화예술의 보존과 발전 가치가 있는 21개 지역의 거리를 지역의 “문화의 거리”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서울시에는 ‘명동 문화의 거리’, ‘인사동 문화의 거리’, ‘대학로 문화의 거리’를 대표적으로 들 수 있다.
따라 문화선진국으로 들어서기 위해서 우리나라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문화예술의 보존과 발전 가치가 있는 21개 지역의 거리를 지역의 “문화의 거리”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서울시에는 ‘명동 문화의 거리’, ‘인사동 문화의 거리’, ‘대학로 문화의 거리’를 대표적으로 들 수 있다.
대학로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대학로가 그 이름을 갖게 된 것은 20여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 거리는 그런 짧은 기간에 서울에서 손꼽히는 연극 ․ 영화 등 문화 공연의 중심지가 되어 있었다.
서울의 유명한 거리는 어디나 사람들이 붐비고 상권이 발달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대학로
2. 주민 여가관련 기관
1) 종로구청 여가관련 부서
대학로의 자치구인 종로구의 구청에는 지역 주민의 여가와 관련한 특화된 부서가 없다. 다만, 이에 연관되어 있는 다양한 부서가 주민의 복지와 여가, 시설적인 면에 공동으로 연관되어져 있다. 축제․행사 등의 프로그램은 주로 외주를 두고
Ⅰ. 서 론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세월이 흐르게 되어 몇 십년, 몇 백년이 되면 그 장소은 역사의 현장이 되는 것이다. 시간이 갈수록 그 값어치는 높게 평가되어 길이 보존하고 후손에게 자랑할 수 있는 문화현장이 되는 것이다. 대학로의 경우 대학생들이 현장에 있는 대학교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