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주민여가관련 기관
1) 종로구청 여가관련 부서
대학로의 자치구인 종로구의 구청에는 지역주민의 여가와 관련한 특화된 부서가 없다. 다만, 이에 연관되어 있는 다양한 부서가 주민의 복지와 여가, 시설적인 면에 공동으로 연관되어져 있다. 축제․행사 등의 프로그램은 주로 외주를 두고
지역주민의 여가선용 및 복지차원에서 시티투어의 중요성이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지방자치단체의 시티투어 개발이 앞 다투어 이루어졌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티투어가 공급자 중심의 획일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으로 인해 극심한 어려움에 처해있는 것이 현실정이다. 따라서 차별화된 시티투어
지역의 시각적 환경 개선만 한 게 아니라 동네 역사와 주민의 기억을 수집하고 정리해 작품으로 만들었다.
하늘과 맞닿아 있다고 해서 하늘동네 라고도 불리는 이 작은 마을에 아름다운 벽화들이 하나 둘 그려지고 조형물이 세워지기 시작했다. 모두의 마음을 담은 작업이었기에 벽화는 동네의 상징
프로그램으로 펼쳐지며 또한 나눔의 장터, 볼거리 등을 통해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러한 페스티발은 복잡한 일상에 지친 지역민을 위로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또한 지역민을 하나로 묶는 역할을 하게 된다.
‘e-푸른 콘서트’는 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시민을
집을 나가는 청소년들이 요즘 부쩍 늘어나고 있다. 요즘은 한번 집을 나가면 자꾸, 또 오랫동안 나가있게 되고 각종 범죄로도 이어지고 있어서 더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서울 동대문의 쇼핑상가에는 새벽시간까지 사람들로 북적인다. 그 안에 가게를 돌며 음식을 배달하는 청소년들은 대부분 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