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리안과 데오 반 되스부르크의 회화에서 행하였던 네오플래스티시즘(Neo-plasticism:입체파에 근거한 신 조형주의 양식)을 추구하는 것이었다. 데스틸은 이들 회화에서 나타나는 순수평면의 추상형태를 3차원적인 공간구조로 변환시켰다. 데스틸에서는 공간을 항상 정육면체를 기준으로 삼아 서로 직
주의 적 사고가 있다고 한다. 17년 몬드리안은 이 이론을 바탕으로 T. 두스부르크 등과 <데 스틸>운동을 추진하였다. 그 단순 명쾌한 구성원리는 추상회화뿐만 아니라 건축•디자인 등의 분야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신조형주의는 데 스틸의 한 분파로서 1910년대를 전후해서 가장 주도적인 미술계의
건축에의 적용방법 과 그에 따른 데 스틸 운동의 의의를 알아본다.
건축에 있어서 형태를 구성하는 이차원적 요소는 평면과 직접적인 연관을 지니고 있다. 즉, 점(point), 선(line), 면(plane)등은 평면상에 위치해서 하나의 형태를 구성하는데 반하여 삼차원적요소는 내부공간( inner space)이나 볼륨(volume)
도면을 만드는데 이 반구성에 의해 색 평면은 떠있는 것으로 보이고, 색 자체의 기능은 평면에 대해 건축적이고 고유한 것을 규정된다. Mondrian의 구성에서는 평면들이 한 시점에서 동시에 인식되지만, Doesburg의 반구성에서는 시간과 관련된 공간이라는 새로운 인식을 하게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도면을 만드는데 이 반구성에 의해 색 평면은 떠있는 것으로 보이고, 색 자체의 기능은 평면에 대해 건축적이고 고유한 것을 규정된다. Mondrian의 구성에서는 평면들이 한 시점에서 동시에 인식되지만, Doesburg의 반구성에서는 시간과 관련된 공간이라는 새로운 인식을 하게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