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적 사고가 있다고 한다. 17년 몬드리안은 이 이론을 바탕으로 T. 두스부르크 등과 <데 스틸>운동을 추진하였다. 그 단순 명쾌한 구성원리는 추상회화뿐만 아니라 건축•디자인 등의 분야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신조형주의는 데 스틸의 한 분파로서 1910년대를 전후해서 가장 주도적인 미술계의
조형주의 이론 (neo-plasticism)
예술은 전체적 존재 형상의 조형적 표현이며, 우리들 본질의 정확한 표상이다. 예술의 창조는 우리들의 존재속에 무의식적인 것과 의식적인 것의 두 요소가 균형을 이루는 것으로 신조형의 이러한 균형이 취해진 관계를 형상에 의해 표현하는 것이 아니고, 순수 조형을
조형법, 즉, 대각선을 시도하게 되었다. 이러한 Van Doesburg의 대각선의 이용은 대각선이 주는 역동성을 반대하던 Mondrian과의 불화를 가져왔다.
Van Doesburg는 Van Eesteren이라는 젊은 독일건축가와 전시회를 위한 공동작업을 하게 되었는데 이 전시회는 De stijl을 건축운동의 성격으로 전환시킨 중요한 계기가
조형법, 즉, 대각선을 시도하게 되었다. 이러한 Van Doesburg의 대각선의 이용은 대각선이 주는 역동성을 반대하던 Mondrian과의 불화를 가져왔다.
Van Doesburg는 Van Eesteren이라는 젊은 독일건축가와 전시회를 위한 공동작업을 하게 되었는데 이 전시회는 De stijl을 건축운동의 성격으로 전환시킨 중요한 계기가
작품으로 실현되었다. 반통걸루는 조각적 볼륨을 상호 침투하는 입방체를 사용함으로써 어떠한 의미에서는 건축적 실습을 한 것이다.
≪ … 중 략 … ≫
Ⅱ. 화가 몬드리안의 배경
1. 1870~1914 사이의 회화와 조각
ㄱ.조형예술은 자연을 2차원 평면에 재생하는 작업을 사진에 빼앗김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