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버시의 문제를 별도로 정보프라이버시(Information Privacy) 또는 데이터프라이버시(Data Privacy)라고 하는 개념을 만들게 되었다(성낙인, 1996:22). 이러한 발전과정을 거쳐 정립된 프라이버시는 "개개인이 자신이나 자신이 속한 그룹과 관련된 정보를 통제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데이터를 활용하는 사례가 개인뿐만 아니라 각 기업과 마트 등에서 폭넓게 진행되고 있다. 빅터이터를 활용하면 소비자의 소비성향을 파악할 수 있어 맞춤형 제품생산판매가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개인의 정보가 저장되어 있어 개인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수 있는 소지도 있
데이터가 정보로, 정보가 지식으로 지식이 지혜로의 실시간 정보융합 분석이 가능해졌다. 이런 기술의 광속 진화는 법과 기술의 괴리, 실정법과 현실의 괴리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정보화 시대, 정보융합은 인위적인 것이 아니고 기술 발전의 산물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기술 발전의 산물인 정보
빅데이터의 등장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SNS를 통해서, 인터넷을 통해서, 혹은 그 밖의 모바일, 컴퓨터, TV 등의 매체로부터 엄청난 양의 정보를 접하며 받아들이고 있다. 특히 최근 스마트폰과 SNS의 발전은 보다 많은 데이터를 공유하게 되는 통로이자 매체가 되었다. 실로 엘빈 토플러의 ‘제3의
본론
1, 인공지능과 데이터마이닝
‘지능’에서의 혁신으로 볼 수 있는 ‘인공지능’은 인간처럼 사고하고 감지하며 행동하도록 설계된 알고리즘 체계라고 말할 수 있다. 알고리즘 체계를 단순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검색 엔진 등을 통해 수집된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이를 분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