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도덕>교육은 개인의 자아를 행복하게 하는데 도움이 돼야 한다. 지금의 도덕교육은 오늘의 인간의 영혼을 맑게 정화시키는 일에 일정부분 봉사하지 못하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 이 분야 종사자들에게 그저 <도덕>교과가 있다는 사실에서 심리적 위안만 제공받는 교과로 전락된 지 오래다. 이
‘감시자’
⑦아동들은 성장하면서 중요한 타인들이 자신에게 부여한 기대 사항들을 자신들의 인성 속에 점차적으로 통합해 나간다. 이러한 기대사항들이 개인의 도덕적 가치가 된다 : 가치를 내면화하면 외부로부터의 제재를 사용할 필요가 없고, 개인 내부의 ‘양심’이 그러한 역할을 수행.
Ⅰ.도덕발달심리학·도덕교육론
1.프로이트
[2012년 기출]
도덕성의 기초 : 초자아(superego) → 초자아가 발달할수록 도덕적 위반 행위를 할 때 심한 죄책감을 느끼게 되며, 죄책감은 어린 시절 부모가 반복적으로 제시한 금지의 소리가 내면화되어 형성.
죄책감의 특징
①죄책감의 형성 과정에서 사랑
Ⅰ.도덕발달심리학·도덕교육론
1. 프로이트
[2012년 기출] 프로이트에게 도덕성은 초자아가 중심 역할을 한다. 초자아는 자아로 하여금 도덕적 표준에 맞게 행동할 수 있도록 요구한다. 초자아는 죄책감과 자아이상으로 구성되며, 각각 부모의 금지와 상찬으로 발달한다. 죄책감은 도덕규준 준수의 토
원리론적 접근)
다. 올바른 시민 의식과 국가‧민족의식, 그리고 세계 평화의 인류 공영 의식을 함양하고, 삶의 이상과원리를 체계화하여 실천할 수 있는 도덕적 성향을 기른다(공동체주의적 접근)고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형식논리적 연결은 실제 교과교육으로서의 도덕교육에 있어 상당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