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적으로 연계시켜 봉사활동을 행하는 ‘봉사학습’으로 전환하여 시행하고 있는 것이 현 추세라고 전해진다.
비록 현재 한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봉사활동이 도덕이나 시민윤리 과목과 연계 없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책임 있는 민주 시민적 자질 함양이라는 미국 봉사 학습의 목표는 우리의
교육적 목적을 가지고 지도․안내되고, 조정․평가되어지는 활동이라는 측면에서 차이점이 있다. 그러므로 ‘청소년들이 하는 봉사활동은 그 활동이 가져오는 결과 자체보다는 활동의 과정에서 청소년 스스로가 배우게 되는 교육적 결과가 더 큰 의미를 갖는다.’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청소
이론 중심 윤리학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도덕적 문제 상황들을 초래하였고, 그 결과 실제 생활과 관련하여 논쟁이 되는 윤리적 과제들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이러한 윤리적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응용윤리학이 등장하게 되었다. 응용윤리학은 도덕규범의 현실적인 적용과 구체적인 대안의 실
‘감시자’
⑦아동들은 성장하면서 중요한 타인들이 자신에게 부여한 기대 사항들을 자신들의 인성 속에 점차적으로 통합해 나간다. 이러한 기대사항들이 개인의 도덕적 가치가 된다 : 가치를 내면화하면 외부로부터의 제재를 사용할 필요가 없고, 개인 내부의 ‘양심’이 그러한 역할을 수행.
것이다. 연구 결과, 간헐적 강화는 계속적 강화 보다 학습에 있어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를 통해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이론을 설명하고, 그 교육적 시사점을 논한 후, 계속적 강화와 간헐적 강화의 유용성을 들고, 네 가지 강화계획에 대해 실생활의 예를 제시하며 설명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