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스토텔레스의 생애 >
- 그는 마케도니아의 스타게이로스에서 아민타스3세의 주치의 니코마코스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러던 중 부모의 사망으로 친지의 보살핌을 받게 되고 아테네의 플라톤이 있는 아카데메이아에 입학을 한다.
플라톤이 죽은 뒤 아카데메이아의 다음 교장으로 거론되었으나,
존재한다고 여겼다. 이점은 모든 분야에서 상대주의(프로타고라스)로 나아가게 한다. 고르기아스의 세 명제, (1)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2)존재해도 파악할 수 없다 (3) 파악해도 전달될 수 없다. 이런 그의 명제는 ‘규범’(Nomos)과 ‘자연’(Physis)의 대립에 구체적 상대주의를 볼 수 있다. 고대의 Nomos
윤리학과 심리학과 정치학과 시학의 연구를 낳는다.
고대의 위대한 두 철학자,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체계적 시대는 철학의 모든 문제에 관심이 그 특징을 이룬다. 실재에 관한 형이상학적 문제, 인간의 지식과 행동과 세계 질서에서 차지하는 그의 위치에 관련된 인본주의적 문제 말이다. 플라
플라톤주의였다. 즉 플라톤의 이데아의 자리에 신을 갖다 놓은 것인데, 이것은 신이라는 보편이 존재하며 개별자들은 모두 이 신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실재론적 주장이었다. "universaliis ante res" 즉 보편이 앞선다라는 주장으로 요약되는 실재론자들의 입장은 교회의 주류 세력으로서 자리잡고 있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