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과 예습·복습 자료, 과제물 접수 및 제출, 수업내용 및 실험결과의 반복학습과 저장 등도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이뤄진다. 이처럼 유비쿼터스 컴퓨팅과 네트워크 패러다임은 미래 교육시스템에도 새로운 혁명을 불러온다. 이른바 ‘유비쿼터스 교육(u-education)’의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다.
자료인식이 가능하며, 수명이 반영구적이고 재활용이 가능한 RFID태그 시스템을 도입하여 도서관의 소장 자료(도서, CD/DVD) 등에 부착하여 관리하면, 이용자에게는 편리한 자가 대출 및 반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료의 과학적인 보존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또한 자료정리 및 대출, 반납
정보로 가공한다. 예를 들면 ‘모르는 사람이 방안에 들어왔다’, ‘강당에 총 10명의 사람들이 있다’, ‘사람이 방금 잠들었다’와 같이 컴퓨터 주위에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모니터링 하고 다른 컴퓨터가 알아먹을 수 있도록 표현해 내는 것이다.
Ⅱ. 유비쿼터스 발달 필요성
종전에 컴퓨터는 인
유비쿼터스 컴퓨팅(ubiquitous computing)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당시 와이저는 유비쿼터스 컴퓨팅을 메인프레임과 퍼스널컴퓨터(PC)에 이어 제3의 정보혁명을 이끌 것이라고 주장하였는데 단독으로 쓰이지는 않고 유비쿼터스 통신,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등과 같은 형태로 쓰인다.
유비쿼터스 컴퓨팅은 다양한 컴퓨터가 사용자를 중심으로 동작하는 환경이라고 말할 수 있다. 즉, 수많은 지능형(intelligent)컴퓨터들이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협조함으로써 언제 어디에서나 사용자를 인식하고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나 서비스를 즉시에 제공하여 인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