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의 가로공간으로 대별될 수 있다.
이와 같은 근대건축의 가로공간에 대한 기능적이고 합리적인 관점에서의 접근은 현대의 가로 공간을 단지 공간으로만 두기 보다는 그에 맞는 가로시설물들의 디자인을 극대화 시켜 그 공간만이 가질 수 있는 이미지를 부각시켜 그 도시만의 정체성을 이끌
연구와 성과가 부족했던 게 사실이었다. 디자인이 살아있는 계획적인 도시개발로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하고, 각종 개발사업 설계시 공공시설물 표준 디자인 및 가이드라인을 적용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그러나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 최종안이 나와야 버스 승강장, 벤치, 가로등, 휴지통
디자인의 요소를 심미성(Asthetic), 조화성(Harmony), 상징성(Identity), 유용성(Usability) 총 4가지 요소로 규정하였다. 심미성은 공공 디자인 자체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조화성은 다른 공공 디자인 혹은 주변 환경과 조화가 잘 되어있는지, 상징성은 공공 디자인이 해당 도시와 국가를 잘 표현하고 상징하는지,
도시가로경관 저해
건물 앞 건축선 후퇴부가 주로 주차공간으로 활용되고 또한 상가의 상품진열 공간, 옥외 간판 설치 공간으로 활용됨으로 인해 주요 간선도로변의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문제점의 원인이 된다. 일제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나 주차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며 사유지 내 주차단속 근
도시형성에서 만들어지는 일반적 경계의 개념과는 또 다른 새로운 도시건축의 형상과 공간적 관계성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시장의 상황에 입각하여 새로운 도시적 차원의 개념으로 대상지를 바라보아 도시적 맥락 안에 놓인 재래시장의 위치를 재고해 보고 그에 따른 대상지의 변화 및 적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