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내에 공개공지를 확보하여 시민들에게 친환경적인 보행환경을 제공함으로서 가로경관의 질의 향상과 매력적인 도시 이미지를 만들고자 했던 입법의 취지는 미관지구 내 건축선 지정이 가지는 제도적 문제점, 공개공지가 사유지라는 이유로 건물주와 건물 이용객들의 편의에 맞추어 주차 공간및
도시에서의 길 고유의 가치를 찾고자 여러이론들이 태동되었으며, 이들이 공통적으로 표출하고 있는 것은 길이 더 이상 단순한 기능적 연결고리가 아니라, 도시경관이나 사회적 활동을 가능하도록 하는 도시의 기본적 공간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길은 교통기능적인 도로(road)와 생활기능적인 가로(str
방향으로 열심히 가고 있는 이때에 좀더 세련된 토지이용의 고익적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이런 부문에서 공개공지의 공익적 활용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및 논의를 통한 사회적 합의 가 이루어져 개인과 기업이 모두 참여하고 지방자치 단체가 적극 활용하는 방안으로 발전되어 나아가야 할것이다.
공간뿐 아니라 시간에 관계되어 역사적인 산물로 존재하는 경우가 대부분
(역사적 장소, 상징...등-시간, 공간에 따라 변하는 변화성(變化性)이 중요)
▶ 중세 및 고대도시 : 구획범위(자연지형, 대문, 성벽)에 의한 식별용이 => 근세 이후 불명확 (인간 영역의 확대, 기계의 발전) => 점차 지역적 개념
및 건축기준 고시를 철폐하고, 전통건조물 보존지구 지정계획을 철회하였다. 또한 보존 희망가구에 대하여 개수시 보조금 지급 및 재산세 감면 등의 방법으로 지원한다는 주요 내용의 "한옥보존지구 대책안"을 발표하게 된다.
결국 이것은 현실적으로 이미 이 지역에 세워졌거나 세워지고 있는 다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