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온천천
■위치 및 정의
관악산, 청계산에서 발원하여 과천 구간을 거쳐 서울 강남을 흐르는 한강 지류 중 하나이며 하천연장 15.6km에 달한다. 하지만 이 보고서에서는 영동2교 ~ 탄천합류부에 해당하는 3.75km만을 다룰 것이다.
온천천은 남한의 동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수영강의 제1지류로
사업의 계획 단계에서 자연형 하천의 개념을 도입하여 이른바 자연형 하천정화사업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주로 지방하천을 대상으로 자연형 호안조성, 습지조성 등을 통한 수질개선 및 생태계 복원사업이 사업 내용을 구성하며, 전주천, 무심천, 온천천, 덕곡천 등에서 사업이 추진되었다.
환경부
1) 청계천의 탄생
: 서울이 조선의 수도로 정해지기 전 청계천은 자연 상태의 하천이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서울의 지리적 특성상 상대적으로 지대가 낮은 도성 한가운데로 물길이 모일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조선왕조가 도성 안에 있는 수로를 정비하기 전에 이미 자연스럽게
2003년 7월 1일 청계고가도로 철거작업을 시작으로 하여 2005년 10월 1일 준공하기까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복원작업은 진행되었다. 즉 “청계천복원사업”은 광화문의 동아일보 앞에서 마장동 신답철교 구간의 5.8km에 대한 청계천복개구조물과 고가도로의 철거 그리고 주변 지역의 재개발사업이다.
복원을 요구하는 여론이 높아지면서 하천공원으로 복원되기 시작하였다. 청계천 복원이 이러한 하천복원의 여론을 형성시키는데 중요한 계기로 작용하였고, 복원 정책의 출발점이었다.
기존의 일반하천을 자연형하천으로 복원하려는 사업은 전국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양재천과 학의천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