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관리가 전제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품질은 기본적으로 ‘현장에서 만들어 진다’라는 사고방식에 기초하여 도요타의 품질관리는 사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공정 내에서 현장작업자 스스로의 책임 하에 이루어지고 있다.
(중략)
IV. Toyota 의 품질경영 활동에 대하여 느낀점, 비평
기
품질' 경쟁력에 이상이 왔다는 점에서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 도요타의 더디고 무책임한 대응이 '품질의 도요타'에 대한 신뢰 실축을 가속화 하였다.
- 도요타는 글로벌 경쟁에서 생존하고자 전사적인 원가절감에 사활을 걸게 되어설계-부품 조달-완성차조립에 이르는 전과정에서 품질관리를 소
도요타는 절대로 그런 우를 범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실제 사례로 켄터키 공장 조업 초기에 미국인 노동자들이 “ 유니폼도 싫고 분임조 활동(QC서클)도 하기 싫다 ” 고 반발했다. 당시 미국 법인 조 후지오 사장은 즉각 이를 받아들였다. 유니폼이나 분임조 활동은 도요타가 강조한 경영 활동 중 하나
경영참가의 가능성, 사생활에 대한 온정적 배려 등이 합쳐진 결과이다.
(2) 우수한 경영/관리 기법 활용
도요타는 끊임 없는 도전과 공정의 낭비 제거 및 효율 개선을 꾀하였다. 이를 위해 위로는 간부로부터 아래는 일개 사원들까지 자유로운 창의성 개발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자신의 의견을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고객이 실직하였을 때, 차량을 되사는 서비스 출시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6시그마, DDTZ(Drive Defect to Zero)무결점 품질 달성을 기본 전략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고객에게서 품질 불만이 들어왔을 때, 효율적으로 피드백하기 위한 시스템은 그리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