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장 도참사상이란?
제1절 도참사상의 정의
도참은 그림(圖)과 예언(讖)의 합성어로써 도는 도서(圖書)·도화(圖畵)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사실과 실물에서 벗어나 어느 정도 추상적이고 함축적으로 미래의 일을 표시한 것이며, 참은 은밀한 말이나 문자로써 미래의 일을 예언 또는 암시하는 것이다.
◎ 조선시대의 주택특징
◉ 불교 - 인간 존재의 실상은 생로병사와 그 외의 괴로움으로 이루어진 고(苦)이며 고통의 원인은 욕망과 집착에 있으므로 이를 없애면 번뇌가 끊어지고 자유와 평화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상체계는 원시신앙을 숭배하던 우리 민족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
풍수서로 한국에 중국의 체계화된 풍수사상을 최초로 전한 책으로 의의를 갖는다. 지리쇠왕설(地理衰旺說)·산천순역설(山川順逆說) 및 비보설(裨補說) 등을 주장하였다.
고려 태조 왕건은 《훈요십조(訓要十條)》 중에서 도선선사가 지정하지 않는 곳에 함부로 절을 짓지 말라고 경계하고 있다
신심 장한 한 불자가 서울역 광장을 걷는다. 목에는 만(卍)자 목걸이를 걸었고 손목에는 단주를 찼으니 보통불자는 아닐게 분명하다. 이곳에 늘상 포진해 있는 극성스러운 종교의 전도자들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다. 여지없이 신심 장한 불자에게로 접근한다. 그리고 묻는다. 2천 5백년에 죽은 불교를 믿
사상은 국교로서 여러 계층에 큰 영향을 미친 불교와 정치사상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유학을 중심으로 발전하였다. 하지만 도교사상 또한 종교적 측면에서 크게 성행하였다. 신라 하대부터 발전한 도교는 국가의 비호를 받으면서 고려 시대까지 성장하였다.
1) 풍수지리설과 도참사상의 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