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안에 폐기물을 처리하기 시작하였다.
살기 힘들어진 주민들은 생업을 보호하기 위해 힘이 없는 정부를 대신하여 자율적인 해상 방위대를 만들기 시작했고 소말리아의 불법조직들이 개입하며 오늘날의 해적이 되었다.
(출처: 해양안전종합포탈 - 해적사건발생동향 2008~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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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주변 해역에서 한국인 4명 탑승한 원양어선 '마부노 1ㆍ2호' 무장단체에 피랍. 173일만인 11월 4일 석방.
▲2007.10.28 = 소말리아 근해에서 한국인 선원 2명 탑승한 일본 선주 골든노리호해적단체에 피랍, 1명은 당일 탈출, 전우성씨는 45일 만인 12월 12일 석방.
▲2008.9.10 = 한국인 선원 8명ㆍ미얀
선박이 이용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 물동량의 14%가 이 운하를 통과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그런데 최근 국제 해상 무역의 항로가 해적에 의해 소란스럽다. 바로 이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기 위한 항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아덴만을 통과하여야 하는데, 이곳은 소말리아라는 국가가 자리하고 있다.
소말리아에 파벌과 부족 사이의 갈등을 일으켰고, 그 결과 소말리아는 끔찍한 내전에 휘말려 죽음과 굶주림의 고통을 겪었다. 소말리아는 내전의 소용돌이 속에서 1991년 정부가 무너진 이후 지금까지 사실상 정부가 없는 상태가 계속되어 왔는데, 소말리아 해역에 해적이 출몰하기 시작한 것이 바로 이
해적이었으며, 이들은 전시에 커다란 역할을 했다. 이러한 사략선은 13세기 십자군 전쟁으로 인해 해상 무역이 피해를 입자, 봉건영주들이 자신의 이익을 확보하기 위해 특정 선원들에게 나포 면허장을 부여함으로써 사략선에 대한 개념이 정립되었다. 최근에는 소말리아처럼 군벌과 연계된 해적이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