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옛부터 사람은 물질이 아닌 사랑으로 살아가는 거라고 강조했던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 중에서는 사랑을 글로써 형상화한 톨스토이도 있고, 오페라 극작인 '투란도트'도 있다. 그 외에도 여러 종교에서도 끈질기게 강조하는 것이다. 사람은 사랑으로 산다. 서로를 사랑하기에, 서로에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유산을 물려받기위한 여정을 그려낸 소설로서 현실적인 이야기와 흥미로운 등장인물 들을 통해 이기심과 욕망을 뒤쫓는 사람들의 심리를 탐구하며 주인공이 신사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려낸 책이다. 위대한유산은 19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하고있으며 귀족사회의 허상과 물질만능주의에 대해 비판하
. 이 시점에서 셰익스피어와 함께 영국 문단의 거성으로 알려진 찰스디킨스의『위대한유산 Great Expectations』과 이를 영화화 한 알폰소 쿠아론(Alfonso Cuaron.1961~)의 <위대한유산>을 비교 연구 해봄으로써 우리가 ‘문학작품의 영화화’라는 추세를 따라가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싶다.
<초정리 편지>
만약에 이러한 사건들이 과거에 있었으면 어땠을까? 이 작품은 이러한 궁금증에서 시작한 소설이다. 이 소설과 같이 어떤 ‘가정’을 기반으로 지어진 소설은 ‘만약 과거에 이 사건이 이렇게 진행되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궁금증에서 시작한 것도 많지만 이 책의 내용은 소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