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박만도와 아들 박진수는 어찌 보면 역사의 소용돌이 밖에서 그날그날 역사와 상관없이 살 줄 알았던 소박한 사람들이었다. 두 부자는 똑같이 본인의 의지와는 별 상관없이 역사와 전쟁의 부름을 받아 역사의 소용돌이로 뛰어 들었다가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안고 다시 소용돌이로 밀려 나오게
3. 에밀을 읽고 느낀점
루소의 『에밀』을 읽으면서 현대사회에서 부모들은 한, 두명의 자녀들에게 과보호로 인해 나약한 존재로 만들며 그로 해 나타나는 여러 가지 문제점과, 지식의 축척을 최고의 목표로 생각하며, 단순히 주입식 교육방법을 채택하고 있는 많은 문제점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읽고 나를 비추어 보아 생각하였다. 나또한 찰리와 크게 다를바 없었다. 그저 노는일에만 신경을 쓰다보니 학점관리와 영어공부, 자격증 공부를 많이 하지 못하였다. 당장의 재미에만 신경써 미래에 대한 준비를 소홀히 하게 된 것이다. 성공하려면 준비해야 한다. 준비하는 자 만이 밝은 미래를 맞을수
최근 우리 사회는 21세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유목민(Nomad)적 삶의 방식을 속도의 시대에 적용하는 해법을 찾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즉, 그들의 생활방식 '유목(이동)'이 가지고 있는 힘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프랑스 학자 자크 아탈리가 '부유한 사람들은
우리시대 진정한 장인의 세계를 고집하는 것이 현실에서 얼마나 어려운 것이라는 것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주변을 보더라도 옛 것을 고집하거나 과거의 것을 애기하면 고지식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것으로 치부하는 것이 현실이다. 매잡이 곽서방을 통해서 비록 그의 일이 현실적으로 부를 축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