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자화상이다. 일본의 전통과 근대화, 천황제 등을 토픽으로 8편의 일본이론을 묶었다. 전쟁을 계기로 급변한 일본사회, 패전에 의한 일본인들의 의식변화, 천황제를 중심으로 한 가치질서의 붕괴 등의 내용을 담았다. 여기서 ‘일본이이란 무엇인가’를 자문하고 정신적 개국의 필요성을 설명
1 머리말
이책을 저술한 이어령氏는 1934년 충남 온양 출생으로 서울대 국문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 한국, 경향, 중앙, 조선일보 논설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이화여대 교수로 재직중이다.
작가 이병주氏의 말에 따르면 "이어령氏는 문학적 인식이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당연하게 ‘나에게 행복을 주는 어떠한 이벤트, 사건이 존재할 때 그 순간이 바로 행복이다’라고 말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후 나는 ‘내가 현재 내 생활을 있는 그대로 즐기는 것, 누군가 온전한 내 모습을 그대로 사랑해 준다는 것, 그것이
국부론은 영국의 정치경제학자이자 도덕철학자이며 경제학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는 애덤스미스가 자본주의 사회에 대해 체계적으로 파악한 경제이론서이다. 애덤스미스의 국부론이 출간되지 이전에는 토지를 부의 원천으로 봤던 중농주의와 금을 국부의 근원으로 판단했던 중상주의적 이론들이 당시
1. 이기적 유전자 소개
리처드 도킨스의 대표작 이기적 유전자는 “우리는 왜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하여 찰스 다윈의 적자생존과 자연 선택 이라는 개념을 유전자 단위로 바라보며 진화를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이기적 유전자 비전공인 사람들도 읽을 수 있을 만큼 가독성이 좋은 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