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사보기도 하고 대학에서 여는 모의 주식 투자 대회에 출전해 보기도 했다. 흔히 부자라 하면 비싼 외제 차에 명품시계 화려한 양복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나 역시 그러한 부자들의 삶을 꿈꾸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하지만 ‘한국의 부자들’ 에 나타난 부자들의 모습은 그런 것이 아니었다. 대부분
를 더욱더 행복하게 만들었다. 내가 그가 기록한 행복에 대한 배움 봤을 때 전반적으로 현재, 그리고 소소한 자신의 일상 속, 자신을 온전히 남과 비교하지 않고 사랑할 때 행복이 온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 자신에게 실망 아닌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이러한 행복
것이긴 하지만 쉽게 읽히고 동시에 생동감 있게 다가와서 책을 읽는 내내 즐거웠다. 2% 아쉬운 점은 책에 있는 여러 국가들 중 한국이 없었다는 점이다.
인상 깊었던 「문장」
“여행은 좋은 것입니다. 때로 지치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하지만, 그곳에는 반드시 무언가가 있습니다.”
- 책 속에서 -
해도 고등학교 졸업장밖에 갖고 있지 못했던 앤서니 라빈스는 가난뱅이 뚱보였다. 그런데 그의 인생이 바뀌었다. "나는 능력의 집중이라는 원칙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운 것이다. 지속적으로 어떤 분야를 개선 하려고 할 때 우리는 그 분야를 더 발전적으로 만드는 독특한 방법을 개발하게 된다."
국부론은 영국의 정치경제학자이자 도덕철학자이며 경제학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는 애덤스미스가 자본주의 사회에 대해 체계적으로 파악한 경제이론서이다. 애덤스미스의 국부론이 출간되지 이전에는 토지를 부의 원천으로 봤던 중농주의와 금을 국부의 근원으로 판단했던 중상주의적 이론들이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