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거래의 정의
선물거래(futures transaction)란 일정계약에 의하여 시장참여자들이 장래의 약정한 시기를 인도기일로 하여 선물거래소가 미리 정해놓은 대상자산의 종류, 계약단위, 결제조건에 의하여 계약을 체결하고(매도, 매입) 미리 정한 만기일에 그 상품을 인도, 인수하거나, 약정기일 내에 반대
거래소 에서도 곧 돈육선물을
상장할 예정.
미국의 상업거래소 (CME : Chicago Mercantile Exchange)
독일 위험관리 거래소 (RMX : Risk Management Exchange)
폴란드와 헝가리 등의 국가에서 거래 중
돈육선물을 이용한 실제 거래
4월 21일 : 헤지 시작일
헤지 거래
날짜 현물시장(S) 선물시장(F) 베
선물상품의 종류
선물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상품은 거래소마다 다르며 각 거래소별로 상품을 특화하여 경쟁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선물상품은 상품의 성질 및 저장성, 가격구조 및 헤징의 수요, 현물시장의 규모 등 여러가지 조건을 고려하여 설계된다.
선물계약의 거래대상이
쇠고기에 비해 돼지고기의 소비가 증가함으로써 돼지가격이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다가 2009년 4월 말 돼지인플루엔자(신종인플루엔자)의 출현과 세계적인 확산으로 돼지가격이 급감하는 현상을 보인다. 2009년 현재(2009년 5월 말)까지의 돈육 현물의 가격 변화는 다음 그래프와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안정적 성장세를 이뤄냈던 시기다. 특히 증권거래소와 선물거래소로 이원화됐던 구조가 제도, 전산시스템 등 통합에 따른 편의성증대로 시장참가자의 진입장벽도 낮췄다.
최근엔 재도약기(2008년~현재)로 황금기를 맞고 있다. 지난 2008년 주식선물·돈육선물, 2010년 미니금선물 등 기초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