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핀다는 초기 형태’로 정의할 수 있다.
그 후의 발전은 전 유럽으로 퍼져나가며 인류학적 성찰이 깊어졌다고 하고, 그 연장선에 오늘날 인류학적 탐색이 있다.
하지만 고전적인 주요 학문은 대학의 교과과정으로 남았지만 인류학은 그러지 못했지만 사람들이 서서히 그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다.
인류학 Anthrophologie structurale」을 간행하며, 이 책들을 기폭제로 해서 실존주의에 대립하는 구조주의 진영이 형성되었다.
레비-스트로스는 뜨거운 가슴보다는 냉정한 머리를 더 높이 평가했으며, 정치적인 분위기에 따라 휩쓸리기 보다는 객관적으로 인간의 조건을 응시하고자 했다. 그런 점에서 레비
다루었는데 이는 하나의 논문으로 쓰기에도 벅찬 것들이지만 구조주의 특성 때문에 독립적으로 다루지 않을 수 없었다. 각 영역은 작은 지면상 그들의 내용을 충분히 다루지 못하고 많은 부분을 삭제할 수 밖에 없었으며 중요한 그들의 몇 개념들만을 다루므로 구조주의 이해에 도움이 되게하였다.
지시하거나 어떤 의도를 표현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얼룩말’이라는 기호는 실제 얼룩말의 ‘이름’의 기능을 갖는다는 것이고 ‘만진다’라는 말은 실제로 무엇인가를 만지는 행위를 표현하는 기능을 한다는 것이었다. 실제 얼룩말과 만지는 행위 자체를 ‘지시체(referent)’라고 한다. 요약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