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도 적지 않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성적소수자에 대한 편견의 안경을 벗어 던지지 않는 것은 그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타자를 인정하는 개방적 사고의 결여 때문일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성적소수자에 대한 이해를 위해 그들의 노력과 그들에 대한사회적 시각의 변화를 살펴볼 것이다.
동성애라는 것은 그리 좋은 시선을 주지는 않고 있다. 하지만 사회가 점점 개방적으로 발전하면서 외국을 비롯하여 한국에서도 동성애자들의 권리를 찾기 위한 운동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이런 면을 보고 있으니 이들에 대한 막연한 편견을 버리고, 그들은 과연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가가 궁금증으로
동성애자 58.5%가 자살 시도 경험
[2008.10.09 20:40]
故 최진실의 자살 이후 트랜스젠더 연예인 장채원과 게이로 '커밍아웃'을 선언한 김지후가 자살로 생을 마감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특히 이들 성적소수자들에 대한 편견과 그들을 폄하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그들을 자살로 내몰고 있다는 의견이
동성애에 대한 인식은 잘못될 수밖에 없었으며 심지어는 동성애자 스스로도 자신들에 대해 정리된 지식을 가지기 어려웠다.
이 논문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동성애를 비정상적이고 비도덕적인 삶의 모습이 아닌 성적자기결정권을 가진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 중 한 가지 모습임을 보여
성적소수자들이 살기 힘든 나라이다. 성적소수자들은 기본적인 인권 보장조차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사회에서 냉대를 견디며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성적소수자의 ‘소수 입장’에서 서서 그들을 조명하려고 한다. 단 우리가 살펴볼 성적소수자는 ‘동성애자’와 ‘트랜스젠더’로 한정하기